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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달래유치원 '춤추는 민지'
- 유아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 실시 -
창원진달래유치원(원장 이향래)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유아들의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춤추는 민지’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 유아가 장애 차별 철폐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가 배포한 2024년 유아용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춤추는 민지’ 영상을 통해 귀로 듣는 것이 불편한 친구와의 소통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은 ‘모두 다 꽃이야’, ‘춤추는 민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 해요’, 가정 연계의 ‘수어 챌린지’ 등을 통해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지만 다르고도 같기에 서로를 존중하고, ‘수어’, ‘점자’등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의 시각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창원진달래유치원 원장(이향래)은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이 유아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 및 다양성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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